[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바비킴이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슈퍼매치’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슈퍼매치’ 첫 녹화에서 바비킴은 선후배 선택이 끝난 뒤 “너무 떨리는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이어 바비킴은 “‘내가 선택한 후배가 나를 뽑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하는 불안감 때문에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며 “마치 ‘짝’에 출연해 선택하고 선택받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가수 바비킴이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슈퍼매치’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SBS |
‘슈퍼매치’는 ‘세대를 넘나드는
한편, ‘슈퍼매치’ 1부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