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은 최근 한 스타일 매거진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과거 자신의 성공을 예언했던 점괘가 들어맞았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어머니가 예전에 내 점을 본 적이 있다. 그때 내가 스물한 살이었는데 당시 점 보던 분이 내가 스물다섯에 잘될 거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지금 내가 스물다섯이라 헉 하고 놀랐다. 영화 ‘관상’을 찍으면서도 이런 게 진짜로 있는 걸까 신기하긴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이종석은 자신이 수영선수로 등장하는 영화 ‘노브레싱’에 대해서는 “수영을 진짜 못한다. 캐스팅 당시 감독님께서 ‘대역을 써도 티가 안 나는 유일무이한 종목이 수영’이라고 하면서 나를 설득했는데
한편 이종석은 최근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노브레싱’과 영화 ‘피 끓는 청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