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언급’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춘 이보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15일 발간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표지를 장식한 이종석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보영 누나가 미리 (결혼에 대해) 말해주면서, 9월27일이니 시간 빼두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종석은 “이보영 누나는 정말 내게 친누나 같은 사람”이라며 “촬영 현장 식구들도 둘이 오누이 같다더라. 꼭 누나 시집보내는 그런 기분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인기리에 방영된 ‘너목들’ 종영 직후, 이보영은 7년 사귄 남자친구 배우 지성과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연예계 장수 커플인 이보영과 지성은 9월 27일 서울 광진구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9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에서 몰락한 양반이자 관상가의 아들 진형 역을 맡았습니다.
10월에는 배우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한 청춘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도 개봉을 앞둬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스타일 매거진 ‘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