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는 22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받고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나선다.
정준호는 서울노인영화제가 노년기에 갖는 다양한 이야기를 노인 스스로 만들고 다른 세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노인문화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 및 의미 전달에 노력한다.
또 향후 영화감독들에게 노인을 주제로 하는 작품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전망이다.
‘노인, 노잉(knowing)’ 콘셉트로 진행되는 올해 영화제는 내달 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2관)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