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다이빙, 신동엽 표정이 대박

방송인 클라라가 다이빙에 도전한다. 다이빙을 위해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신동엽의 표정이 웃음을 줬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검정색 지퍼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MC 신동엽과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의 무결점 피부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인다. 옆에 있던 신동엽은 환한 표정으로 클라라를 흐뭇하게 쳐다보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유명인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로 호흡을 맞추고 배우 홍여진, 이훈, 임호, 조은숙, 최수린, 양동근, 김영호, 오승현, 박재민, 클라라, 가수 아이비, 슈퍼주니어 강인, 샤이니 민호, 씨스타 소유, NS 윤지, B1A4 공찬, EX-O 타오, M.I.B. 오직,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개그맨 이봉원, 샘 해밍턴, 방송인 홍석천, 김새롬, UFC 챔피언 김동현, 전 체조선수 여홍철 등 25명의 출연자가 다이빙에 도전한다.
클라라는 이번 첫 회에 등장. 예능 대세로 떠오른 샘 해밍턴, 명품 콜릿 복근 조은숙, 사극의 왕 배우 임호, 체조의 신 여홍철,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권리세와 치열한 명승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오는 23일에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