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이센스가 신곡을 통해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듀오를 향해 원색적인 디스한 가운데, 그의 과거 SNS글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센스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만간 구체적인 소식 올리겠습니다. 안 어울리게 바쁘게 지냄. 다 뒤졌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22일 그는 “어디 녹음할 데 없습니까 지금”이라는 글을 남겨 신곡 녹음 사실을 간접적으로 시사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아메바컬쳐는 지난달 22일 공식자료를 통해 “본사는 2013년 7월 19일자로 강민호(이센스)군에게 전속계약 해지통보를 했다. 강민호 군은 더 이상 본사의 소속 가수가 아님을 알려드리는 바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아메바컬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센스는 몸 담았던 슈프림팀과 I.K 크루에서 탈퇴했다.
이센스가 신곡을 통해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듀오를 향해 원색적인 디스한 가운데, 그의 과거 SNS글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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