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엑소가 케이블 방송에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를 받으며 신흥 대세임을 입증했다.
25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엑소, 에프엑스, 크레용팝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최종 점수 합산 결과, 엑소가 1위의 등극하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엑소는 해외 스케줄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엑소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이날 진행된 ‘인기가요’까지 1위 자리를 모두 휩쓸며 떠오르는 케이팝의 대세임을 증명했다.
엑소가 케이블 방송에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를 받으며 신흥 대세임을 입증했다. 사진=인기가요 캡처/MBN스타 DB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