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류현진이 첫 연패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류현진은 25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서 첫 연패를 기록했다. 이로 다저스가 2-4로 패했다.
13승 달성에 실패하며 시즌 5패를 기록한 류현진은 이날 5이닝 5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홈경기 최다 실점을 기록했고, 홈경기 첫 퀄리티 스타트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5회말 대타 닉 푼토와 교체 됐다. 류현진 방어율은 3.08.
류현진이 첫 연패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MK스포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