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는 2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좀비”(Zombi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얼굴에 피를 묻힌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얼굴에 피투성이가 돼 있을 뿐만 아니라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한다. 납량특집을 방불케 한다.
이준기 좀비셀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준기 좀비셀카, ‘투윅스’가 공포물이었어?” “이준기 좀비셀카, 촬영 중 막간 셀카
한편 이준기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살인 누명을 쓴 채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동안의 탈주 길에 오른 주인공 장태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