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의 관상, 궁합을 분석하면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JTBC '신의 한 수'에서 류현진과 싸이의 관상을 전격 공개한다.
'신의 한 수' 전문가로 출연 중인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관상만 봐도 복 있는 남자인지 복 없는 남자인지 알 수 있다”며 ‘남자의 관상법’ 한 수를 시작했다.
부자 남자의 관상, 가난한 남자의 관상, 부부금슬이 좋은 남자의 관상 등을 설명하던 조 교수는 ‘귀한 남자의 관상’을 설명하며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국제가수 싸이를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그는 “두 사람의 공통점은 바로 ‘봉황의 눈’”이라며 “이런 눈을 가진 관상은 최고로 귀하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29일 방송에서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관상을 ‘봉황의 눈’으로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술안주는 물론 야식으로도 즐겨 먹는 감자탕, 골뱅이 무침, 찜닭 등의 음식에 들어 있는 나트륨 함량이 낱낱이 밝혀진다.
그리고 똑순이 김민희가 트로트 가수 데뷔를 제의한 모 소속사의 대표에게 받은 C사 명품가방을 진짜인지, 가짜인지 감정하기도 해 그 결과의 귀추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