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은 28일 오후 홍대에 위치한 카페 공공장소에서 SK텔레콤의 1324세대를 위한 신개념 애플리케이션 ‘눝 앱’의 최강자를 가리는 ‘눝 챔피언십’ 이벤트에 참석해 OX 퀴즈 및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SK텔레콤 ‘눝 앱’ 이용자 중 약 2만 여명의 신청자 가운데 선발된 30명과 함께하는 미니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서현은 30명의 팬들과 자유롭게 얘기하는 가벼운 토크 시간을 가졌으며 눝 앱’에 관한 OX 퀴즈도 함께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팬미팅을 이끌었다. 서현은 1등을 차지한 ‘눝 챔피언’에게 초소형 빔 프로젝터인 ‘스마트빔 아트’를 직접 전달하고 챔피언 우승 기념 사진까지 함께 촬영했다.
특히, 서현은 1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참석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는 등 친근함을 보이며 정성을 다해 사인을 하는 모습으로 참석한 팬들이 더욱 감동했다는 후문.
서현은 “오늘의 만남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과 눝 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현의 홍대 등장으로 화제가 된 이번 ‘눝 챔피언십’ 이벤트는 SK텔레콤에서 데이터를 만드는 애플리케이션인 ‘눝 앱’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이벤트이다. 지난 4월 선보인 ‘눝 앱’은 10~20대 고객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다운로드 320만회와 더불어 데이터 생성 약 195 테라바이트(TB)를 기록하는 등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 몰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