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11자 다리 화제, 역시 모델 출신은 다르다

배우 공효진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담긴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9일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실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공효진의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편안한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보정이 필요 없는 명품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하이힐을 신지 않아도 쭉 뻗은 공효진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함께 탄탄한 11자 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에 최근 ‘주군의 태양’에서 각티슈 신발 패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공효진이 이번에는 어떤 사연으로 오리발을 신고 등장하게 되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공효진의 11자 다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11자 다리 정말 예쁘다” “공효진 11자 다리,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 “공효진 11자 다리, 공효진은 키 크고 몸매가 예뻐서 오리발 신어도 11자 다리네” “공효진 11자 다리,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 소지섭 주연의 ‘주군의 태양’은 평균 시청률 16%대를 유지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