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게, 배고플 땐 이렇게 두 손을 사용하여 최대한 정성스럽게 살을 쏙 빼야 맛있는 한 끼가 된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프콘은 양손에 대게를 들고 게살을 발라내고 있다. 대게를 바라보는 데프콘의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데프콘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1일 8식에 도전하며 항상 남다른 먹성을 보인 만큼 이번 대게 먹방도 눈길을 끌게 한다.
데프콘의 대게 먹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프콘 대게, 정말 맛있게 먹는다” “데프콘 대게, 하정우를 잇는 먹방의 유망주” “데프콘 대게, 데프콘은 요즘 대세” “대프콘 대게, 대게에 은근 영
한편 데프콘은 현재 ‘대준’이라는 이름으로 홀로 음악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3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새 앨범 ‘L'Homme Libre Vol.1’과 타이틀곡 ‘노토리어스 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