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이휘재가 건강염려증에 대해 고백했다.
이휘재는 오는 9월 1일 방송예정인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해 “나는 건강염려증이 있어 대장 내시경을 일찍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창 술을 많이 마셨던 서른 중반 때 (나는)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때문에 대장내시경 후 수면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선생님 제 대장에 뭐 있었죠?’라고 질문하기도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휘재는 “다행스럽게도 의사 선생님이 나에게 ‘아직까지는 건강한 편’이라고 말해준다”고 덧붙였다.
이휘재가 건강염려증에 대해 털어놓았다. 사진=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