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는 3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근영은 볼펜 뚜껑을 물고 대본 공부에 열심히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문근영만의 제본으로 눈길을 끌었던 대본과 빼곡히 색연필로 칠하고 공부한 흔적들이 보이며, 평소 문근영의 꼼꼼하고 준비성 철저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 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여성사기장 유정(문근영 분)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