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데뷔한 베테랑 레이싱모델인 김유연은 모델 활동뿐 아니라 각종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얼굴과 깜찍한 애교로 많은 남성팬들에게 ‘(귀)염둥이’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김유연은 이번에 선보이는 ‘FX GIRL 19’에서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했다. 한층 더 성숙하고, 섹시미가 강조된 고품격 화보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화보 공개에 앞서 김유연은 “FX GIRL로 시청자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설렌다”며 “FX GIRL 웹진의 팬이 3만 명을 돌파하면 춤 실력을 최초 공개하겠다”는 깜짝 공약을 내걸었다.
김유연의 인터뷰와 미공개 사진들은 FX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FXkorea) 웹진과 FX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