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배우 유아인이 이상형으로 배우 정유미를 지목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에서 유아인은 "정유미는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다"고 발언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유아인은 "정유미는 자유롭다기보단 자연스러운 배우"라며 "정유미는 과거 이상형이었다“고 솔직한 발언을 했습니다.
뒤이어 MC가 "지금도 이상형이냐"고 묻자 유아인은 "아니다, 내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을 때는 20대였다"고 장난을 쳤고 정유미는 발끈하며 "지금 25살이거든요"라고 받아쳤습니다.
유아인의 사심 발언에 네티즌들은 "유아인 사심발언, 이러다 혹시?", "유아인 사심발언 귀여운데?", "유아인 사심발언 혹시 열애 징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유아인과 정유미가 나오는 영화 '깡철이'는 10월 개봉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