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굴접시거미 발견’
정선에서 한국 고유의 휘귀종인 굴접시거미가 발견됐습니다.
굴접시거미는 천연기념물 제509호로 지정된 한국 고유종으로 정선군 여량면 산호동굴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국가자연사연구 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굴접시거미는 1971년 4월25일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진별리에서 최초로 발견, 학명은 'Lepthyphantes cavermicola' 입니다.
굴접시거미는 주로 여름철에 활동하며, 동굴 속 습한 암벽 사이에 불규칙한 그물을 치고 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암컷은 몸 색상은 전체적으로 황갈색이며, 몸길이는 2.2mm로 매우 작습니다. 가운데 홈은 둥글게 움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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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