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은 지난달 25일 두 번째 포토에세이 출간을 예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4일 엘은 자필이 담긴 포토에세이의 일부 페이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에세이 페이지에는 엘의 일상을 엿 볼 수 있는 직접 찍은 사진과 자필로 쓴 글이 담겨 있다. 특히 엘의 귀여운 손글씨가 눈길을 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번째 포토에세이는 특별히 엘의 요청으로 자필과 직접 그린 그림을 많이 삽입해 재미와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책에 담긴 모든 사진도 본인이 찍었지만 레이아웃 배치에서 자필까지 더욱 꼼꼼히 참여한 엘의 정서를 발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발간된 첫
한편 엘의 포토에세이 ‘L’s Bravo Viewtiful part2’는 오늘 오후부터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