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지성-이보영 커플 결혼식 축가 부른다

배우 구혜선이 이보영-지성 커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구혜선은 최근 한 매체에 오는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이보영-지성 커플 결혼식에서 자작곡 ‘그건 너’를 부른다고 전했다.
구혜선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신부 이보영의 부탁으로 축가를 맡게 됐다.
‘그건 너’는 지난 7월 22일 발매된 구혜선의 네 번째 싱글 수록곡. 달달한 분위기의 러브 송으로 첫 눈에 반한 남자에 대한 여자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 노래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7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 6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