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댄싱9’는 최고 시청률 2.7%, 평균 시청률 2%를 기록했다.
시청자가 2차 생방송 무대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장면은 블루아이가 MC해머의 ‘유 캔트 터치 디스’(You can't touch this)에 맞춰 단체 공연을 선보이던 때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블루아이가 레드윙즈에 패하며 비록 2연승 행진에 성공은 거두지 못했지만 최고 시청률 1분의 영광을 가져갔다.
다음 주 3차 생방송 무대에는 각 팀 탈락자를 제외한 각각 8명씩 대결을 펼친다.
‘댄싱9’ 김용범 CP는 “기획한 취지가 춤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자는 거였다. 그런 의미에서 매주 늦은 시간까지 방송을 보시며 프로그램에 의견을 내주시는 시청자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