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말기의 아버지를 지켜보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덤덤하지만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배우 신구와 손숙이 부부로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이호성, 정승길, 서은경 등이 출연하고 예술감독 김철리가 연출을 맡았다. 공연은 10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서초동 흰물결 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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