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박재민'
배우 리키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키김은 15일 방송된 '출발드림팀2'에서 프로그램 200회 특집기획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종합장애물 6종 경기 왕중왕전 2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1차 시기에 2분55초56대로 통과한 박재민을 제외하고는 출연진들이 예선탈락했습니다.
왕중왕전답게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고 있는 이들이었지만 복잡한 장애물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예선전에서는 재경기를 통해 결승진출자를 선발했습니다.
박재민을 비롯해 김동성, 리키김, 그룹 샤이니의 민호, 백퍼센트의 상훈 등이 결승에 나갔습니다.
출연진들은 그러나 결승전에서도 완주를 하지 못했고 박재민은 빠른 스피드와 날렵한 감각으로 경기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리키김은 박재민보다 빠른 속도로 결국 1위에 등극했습니다.
그는 과거 왕중왕 전 1회에서 민호에게 밀려 2위에 등극한 경험
우승 선물로 차도 받은 리키김은 아내를 향해 "2년 전 못 탔던 차. 이번에 열심히 해서 받았다. 여행 가자"리고 말했고 딸 태린에게도 영상통화로 기쁨을 전했습니다.
리키김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키김, 운동광인 듯” “리키김, 차도 받고 좋겠네” “리키김, 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