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클라라는 위제너레이션을 통해 진행된 ‘저소득 여성 유방재건 수술 지원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한 명과 요트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7월부터 스타와 함께 하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 클라라는 더 많은 사람의 참여를 위해 후원자 한 명과의 단독 데이트를 약속한 바 있다.
이날 후원자 하정택(25) 씨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혀 클라라와 함께 한강에서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를 즐기며 야경을 감상하는 달콤한 요트데이트 시간을 즐겼다. 클라라와 하정택 씨는 대화를 나누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당첨자 하정택 씨는 “생애 한 번 올까 말까 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기부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클라라 요트데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요트데이트, 당첨자 부럽네” “클라라 요트데
6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목표 모금액인 천만 원을 훌쩍 넘은 1570만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으며 모금액은 유방복원이 필요한 저소득 여성들에게 전달돼 유방재건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