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나는 원래 제 옆에 잘 안오는 편인데 이 날은 코까지 골며 자더라고요. 이 때가 기회다. 잠에 취해있을 때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나는 귀여워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반려견 아나와 함께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임에도 무결점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태진 민낯, 정말 예쁘다” “윤태진 민낯,
한편 윤태진 아나운서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야구여신으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맨 양상국과 커플로 이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