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노지훈은 MBC ‘2013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 풋살 경기에서 D조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날 노지훈은 빠른 판단과 몸놀림으로 팀의 위기 때마다 놀라운 선방을 보여줬다. 특히 축구보다 빠른 공 전환에도 프로
또한 노지훈은 동점으로 끝난 본 경기에 이어 승부차기에서도 모두 공을 막아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노지훈의 거미손 활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지훈 거미손 골키퍼, 정말 놀랐어” “노지훈 거미손, 프로인줄 알겠네” “노지훈 거미손,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