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되어줘’
그룹 블락비가 약 1년여만의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컴백해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블락비는 23일 신곡 ′빛이 되어줘′를 공개했습니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23일 오후 4시 기준, 엠넷 차트 3위, 벅스 1위, 멜론 6위, 소리바다 1위 등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지난 17일에는 새로운 소속사 세븐시즌스로 둥지를 옮긴 그룹 블락비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빛이 되어줘’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블락비는 기존의 자유분방한 아이돌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진중함이 담긴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맞고 있는 유권의 모습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한편, 블락비는 10월 2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블락비 빛이 되어줘’를 본 네티즌들은 “빛이 되어줘, 살아있네~” “블락비 빛이 되어줘, 이러다 대박 터지겠네!” “블락비 빛이 되어줘, 남다른 아이돌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