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서인영이 ‘러블리 댄싱퀸’으로의 변신을 알렸다.
오는 10월 4일 컴백을 예고한 서인영은 9월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SNS를 통해 신곡 ‘나를 사랑해줘’의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헤어지자’의 청순한 발라드와는 또 다른 '러블리 댄싱퀸'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서인영 측은 신곡에 대해 “무엇보다 감각적인 그루브와 러블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경쾌한 댄스곡으로 음악-안무-패션이 완결체를 이루며 곡 자체만으로도 서인영만의 무대를 연상케 하는 곡”이라며 “지난 미니앨범에 수록하려다 따로 모셔둔 곡”이라고 했다.
서인영의 이번 신곡에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여성 솔로 가수에게는 처음으로 피처링은 물론 랩 작사까지 직접 참여했다. 개코는 “참여 이유는 단순하다. 곡의 리듬과 감각이 정말 좋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서인영의 컴백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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