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눈 부상을 입었던 배우 문근영이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왔다.
25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관계자는 “문근영의 촬영장 복귀로 오늘(25일)부터 촬영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문근영은 지난 18일 촬영 중 눈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향해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회복을 위해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다.
오랜만에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에 돌아온 문근영은 제작진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고, 동료배우들과 새롭게 의욕을 다졌다.
눈 부상을 입었던 배우 문근영이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왔다. |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 최초의 여자사기장 유정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종영까지 8회를 남겨놓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