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SBS ‘짝’ 여자 6호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짝’ 돌싱특집으로 꾸며져 13명의 남녀가 출연했다. 그들은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혼 경험과 아이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오히려 아픔을 겪어보신 분들이 상대방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서 왔다”며 돌싱남을 만나고 싶은 이유
또 남자 2호와 남자 6호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짝’ 돌싱특집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짝’은 6.7%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 시청률 6.1%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