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열애설 부인 ‘커플신발은 뭐야?’

에프엑스 설리(20)와 다이나믹듀오 최자(34)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두 사람의 커플신발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온라인에는 ‘최자 설리, 맥주 한잔 하는 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최자는 소박한 야외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 신발’처럼 보이는 같은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신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울숲 인근에서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최자와 설리의 모습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른 아침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걸었으며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지자 택시를 타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에 SM 엔터테인먼트와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는 “친하게 따르는 오빠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