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KBS N 아나운서 최희가 야구선수 류현진(소속 LA 다저스)에게 말실수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최희는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류현진과의 인터뷰 도중 말실수를 한 것에 대해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최희는 “류현진과 인터뷰할 때 마지막 말을 멋있게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에 ‘앞으로 류현진 선수에게 남은 야구인생 만루홈런 같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은 “투수가 만루홈런 가득하면 (경력이) 그냥 끝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최희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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