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설리 해명 “친밀함의 표시!”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라며 f(x) 설리가 다듀 최자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최자 씨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라고 하더라"며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이어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자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처 역시 "설리와 교제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친밀함의 표시로 장난을 치다가 손을 잡은 모습이 사진으로 찍힌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25일 서울숲 인근에서 함께 손을 잡고 걸어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교제설이 불거졌습니다.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라고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선배랑 손잡고 다니나?”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최자가 이 여자 저 여자 다 만나나?”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최자 바람둥이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