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 서인영, 더 발랄하고 귀엽게 ‘나를 사랑해줘’

‘댄싱퀸’으로 돌아오는 가수 서인영(29)이 상큼함으로 무장한 ‘나를 사랑해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내달 4일 컴백을 앞둔 서인영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유튜브, SNS를 통해 ‘나를 사랑해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서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존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에 비해 한층 상큼하고 발랄해진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이번 콘셉트는 의상부터 액세서리, 전체적인 스타일 구상까지 서인영이 직접 선택하고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처음으로 여성 솔로 가수에 피처링한 ‘나를 사랑해줘’는 10월 4일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