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주방 공개 “냉장고가 4대나”

가수 조갑경의 주방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29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맨친’ 멤버들이 조갑경 홍서범 부부의 집을 찾아간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갑경 집의 베란다에 있던 월풀 욕조가 눈길을 끈데 이어 주방이 공개돼 ‘맨친’ 멤버들의 주목을 끌었다.
조갑경의 주방은 평소 집 밥 요리의 고수로 알려진 만큼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용도의 식기구들이 빠짐없이 자리했다. 특히 4대의 냉장고와 결혼 당시 조갑경이 마련해 온 냉장고가 눈길을 끌었다.
조갑경 주방을 구경하던 ‘맨친’ 멤버들은 “냉장고가 4대나 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갑경은 “젓갈을 담궈서 자주 먹는다”며 “그래서 젓갈 전용 냉장고까지 두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조갑경 주방 공개에 네티즌들은 “조갑경 주방, 진짜 대박” “조갑경 주방, 요리할 맛 나겠네” “조갑경 주방, 냉장고만 4대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