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워요 ‘카밀리아’(카라의 팬클럽). 이번 활동 의미는 다른 것도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았고 여러분들 보고 싶고 함께하고 싶었던 마음이 더 큰 활동이었어요”라며 “감사했어요 카밀. 감기 조심하고요. 보고 싶을 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카라는 2일 정규 4집 앨범 ‘Full Bloo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로 다수의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등 약 한 달간 활발하게 활동했다.
구하라의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니콜, 한승연, 박규리, 강지영 다섯 명 다 수고했어요” “일본 투어 잘 하고 오세요” “이번 활동 최고였습니다. 구하라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10월부터 일본 7개 도시에서 ‘KARA 2nd JAPAN TOUR 2013-KARASIA’를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