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BS2 ‘1대100’에서는 배한성이 출연해 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지금까지 성우로 40년 넘게 했는데 몇 명의 목소리를 냈느냐”고 묻자 배한성은 “사실 정확하게 세어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배한성은 “어떤 기자가 2만 여명 되지 않겠느냐고 하던데 대충 계산하니까 그런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또 배한성은 “가제트 맥가이버 콜롬보 간디 로미오 등 캐릭터가
배한성 목소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한성 목소리, 정말 신기해” “배한성 목소리, 아마 저 분 목소리 들으면서 컸을 듯” “배한성 목소리, 2만 명이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대100’에는 배한성 이외에도 야구해설위원 마해영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