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조성민'
배우 최진실 5주기 추모 행사가 2일 오전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순씨와 평소 절친했던 방송인 이영자, 홍진경 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올해 1월 목숨을 끊은 야구선수 조성민의 부모님도 이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자녀 환희와 준희는 학교 때문에 불참했습니다.
최진실은 1990년대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 활약, 2000년 12월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했지만 2004년 8월 이혼했습니다.
이후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두 자녀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
전 남편 조성민은 올해 1월 스스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 최진실·조성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 최진실·조성민, 모두 명복을 빕니다” “고 최진실·조성민,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길” “고 최진실·조성민, 정말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