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린 소속사는 4일 “류혜린 씨가 5일 방송 될 ‘SNL 코리아’에서 시사풍자 ‘개구쟁이 스덕후’ 코너와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를 패러디한 코너에 출연하게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류혜린은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든 것을 다 보여드릴 예정이다. 첫 생방송이라 떨리지만 오랜 기간 동안 연극에서 관객들과 소통했을 때를 생각하며 연기에 임할 것이다. 연기자로써 또 다른 도전이기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류혜린은 현재 박기웅, 서동원과 함께 MBC 단막극 ‘상놈 탈출기’를 촬영 중이며, 영화 ‘족구왕’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비전부문에 초대되어 7일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5일 방송하는 ‘SNL 코리아’에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호스트로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