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상속자들’ 이민호가 미국 LA 해변에서 격렬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이민호는 오는 9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까지 갖고 태어난 그룹상속자 김탄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이민호가 몸집 좋은 한 외국인과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월한 자태로 외국인을 담박에 제압하는 액션신을 소화하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감정선을 유지한 채 캐릭터에 몰입, 거친 액션신을 선보이는 이민호의 모습은 해변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목마저 집중시켰다. 실제같은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을 지켜보던 외국인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는 귀띔이다.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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