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는 오는 10월 26일 2PM, 조영남과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 야훈드트할레에서 공연을 연다.
MBC는 4일 “한독수교 130주년과 근로자 파독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이다”며 “‘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라는 타이틀로 공연 실황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독일 이민 전세대가 함께 즐기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가수 이미자와 조영남, 2PM이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