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BS2 ‘여유만만’에서는 TV 출연 1호 전문의 윤방부 교수가 출연해 건강상식의 진실과 거짓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윤성은 “남편이 치과의사고 아주버님들이 가정의학과, 성형외과 의사인데 ‘아이가 편한 것이 건강을 챙기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하시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윤성은 “아이들이 콜라를 많이 마시는데 남편이 ‘먹고 싶은 건 일단 먹고 혹시 안 좋으면 병원가면 되지’라고 말한다”며 쿨한 식습관을 밝혔다.
이에 MC 황수경 아나운서는 “의사가 많아서 특별한 건강관리 비결이 있을 것 같았는데 의외다”라고 말하자 이윤성은 “저희 아주버님들이 7남매인데 다 육식을 즐긴다. 오히려 형님들께서 자제를 시키는데 ‘육류가 꼭 나쁘지는 않다’고 말씀하신다”라고 전했다.
윤방부 교수 역시 “햄버거나 콜
이윤성 식습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성 식습관, 의사 집안인데 오히려 쿨하네” “이윤성 식습관, 아이들이 좋아할 듯” “이윤성 식습관, 독특한 집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