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가희의 앨범이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지난 3일 플레디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가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의 티저과 함께 짧은 음원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티저에서 가희는 매니쉬한 스타일과 재킷 하나만을 걸친 채 섹시하고 도발적인 느낌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
특히 박시한 남성 재킷 사이로 보이는 각선미 있는 다리에 보이시함과 섹시함을 보여주는 표정은 약 2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오는 가희의 숨겨진 매력을 궁금하게 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가희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이 작사에 직접 참여한 자작곡을 실어 ‘아티스트 가희’로써의 모습을 시도하며 그녀의 색깔이 묻어나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타이틀곡 ‘잇츠 미’(It’s ME)처럼 이전에 선보이지 못했던 솔직하면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가수 가희의 앨범이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
한편 가희는 오는 10일 두 번째 앨범 ‘후 아 유?’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