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결혼식을 올린 개그우먼 김미려(31)가 행복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미려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배우 정성윤(30)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미려는 결혼식에 앞선 가진 기자회견에서 "단언컨대, 이민정 씨보다 행복하다"며 재치 있는 결혼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성윤은 “옆에서 든든한 친구같이 지켜봐주고 지원하겠다. 건강하고 즐겁게 살겠다”며 결혼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결혼 김미려, 결혼식을 올린 개그우먼 김미려(31)가 행복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아이웨딩 제공 |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약 1년여 간의 만남 끝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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