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의 민낯이 포착됐다.
위더스푼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브랜트후드의 친구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의 카메라에 잡혔다.
그레이 색상의 니트에 청바지, 화장기 없는 모습은 기존의 화려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위더스푼은 최근 영화 ‘금발이 너무해3’ 출연 제의를 거절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력적인 금발의 여자 주인공이 하버드 법대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금발이 너무해’를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던 만큼 위더스푼의 불참 여부가 세간의 관심을 끌었었다. 위더스푼은 아이들 양육 문제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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