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쇼케이스’
가수 아이유가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의 쇼케이스를 가져 화제입니다.
7일 아이유는 3집 앨범 '모던 타임즈'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갖고 발매와 관련된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아이유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함께한 듀엣곡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아이유는 이날 "훨씬 더 자유롭게 노래했다. 내가 악마, 마녀 같다는 느낌이 든다"며 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이어 "머리는 노랗고 입술 빨갛고 옷은 검정색이어서 그런가, 못돼보이는 느낌이 든다. 다른 분들은 별로 안그렇다는데 나는 거기에 취해서 훨씬 더 자유로운 표정, 장난끼 많은 표정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날 첫 공개된 '분홍신'은 한층 더 화려해져 섹시한 블랙 망사 미니스커트를 입고, 유혹적인 빨간 구두를 신고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의자에 앉아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남성 댄
아이유의 쇼케이스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쇼케이스, 남심 흔들흔들! 아이유가 달라졌다" "아이유 쇼케이스, 여동생이 아니야! 이젠 숙녀라고 불러야 할듯!" "아이유 쇼케이스, 섹시미 물씬 나네!" "아이유 쇼케이스, 요염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