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굿 닥터’ 카메오 촬영하고 나오는 길입니다”는 글로 카메오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박기웅은 “기감독님과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스태프 분들, 주원이와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배우 분들 마지막까지 안전히, 즐겁게 촬영해주세요. 현장이 막바지고 너무 바빠서 아쉽게도 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 ‘굿 닥터’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기웅은 “저는 20회 막바지에 잠깐 나와요. 어느 현장이든 마찬가지겠지만 ‘굿 닥터’에 참여한 모든 분들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끝까지 사랑해주세요”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박기웅 카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기웅 카메오
한편 박기웅은 지난해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에 함께 출연한 주원과 아직까지도 그 인연이 이어져 카메오에 출연해 더욱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굿 닥터’는 8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