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가수 정준영이 몸매 자부심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는 가수 정준영, 레이디제인, 유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정준영은 말랐다는 질문에 "잘 안 먹는다. 많이 먹어도 살 안 찐다. 저녁에 잘 안 먹는다"며 "키는 183cm고 몸무게는 60kg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태균은 "말랐다. 안돼. 그렇게 마르면 쓰러져"라고 경악했고, 이에 정준영은 사뭇 진지하게 "슬림하다고, 스키니하다고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준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준영, 너무 말랐어!” “정준영, 뭘 먹고 살길래?” “정준영, 게임 많이 해서 그런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