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안젤리나 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밤의 여왕’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김민정은 현모양처의 모습부터 댄서, 유혹의 간호사 등 다양한 모습에 이어 섹시 카리스마가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한다.
김민정의 안젤리나 졸리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정의 안젤리나 졸리, 포스가 장난 아니다” “김민정의 안젤리나 졸리, 카리스마 대박. 그 와중에도 너무 예쁘다
한편 김민정은 ‘밤의 여왕’에서 천사 같은 외모, 일류 호텔급 요리 솜씨, 3개 국어가 가능한 지적능력까지 겸비한 A급 현모양처지만 흑역사가 있는 희주 역으로 열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