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목격담…명동 일대 마비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아이유의 게릴라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9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명동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목격담”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이유는 사진을 찍는 팬들을 위해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는 등 팬서비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아이유는 서울 명동에서 KBS2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촬영한 가운데 데이트 현장 모습이 시민들의 카메라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목격담’을 올린 누리꾼은 “아이유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인해 명동 거리는 북새통을 이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가수 아이유의 게릴라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한편, 아이유는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나선다.